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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마이클 잭슨의 둘째 딸 패리스 잭슨이 자신의 피부색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끈다.
한 누리꾼이 잭슨에게 '피부색을 더 섞여 보이게 한다'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묻자 그녀는 "가끔 사람들은 내가 혼혈이라고 느낄만큼 충분히 피부색이 섞이지 않았다고 지적한다"고 답했다.
한편 패리스 잭슨은 마이클 잭슨과 백인인 데비 로우의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흑인인 마이클 잭슨의 모습을 닮지 않아 많은 소문과 억측이 돌았었다. 현재 배우와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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