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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인 케빈 페더라인이 브리트니에게 자녀 양육비를 추가적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이어 "브리트니는 이미 아이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을 지불하고 있어 페더라인이 돈을 요청한 것에 대해 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브리트니에게 두 아들은 세상의 전부이며 그녀는 훌륭한 엄마"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페더라인도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양육권을 제대로 행사할 경우 브리트니와 두 아들의 만남을 제한할 수 있다. 페더라인의 측근은 "페더라인이 션과 제이든의 양육권을 가지고 있다. 페더라인이 브리트니가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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