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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공개되자마자 포털 메인을 장식했던 배우 박신혜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B컷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폭넓은 인맥의 비결로 '서로 마음 상할 일은 최대한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다 보니 늘 좋은 기억만 갖고 현장을 마무리하게 된다'는 점을 꼽은 박신혜는 '사람에게 되도록 선입견을 갖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스스로는 아직도 스물 네다섯 살 같아요. 제 또래의 직장인이나 저와 다른 직업을 가진 친구들은 뭔가 어른스럽고 그 나이에 맞게 잘 살아가는 것 같은데…."라며 어느새 데뷔 15년 차, 스물 아홉살이 된 소감을 전한 박신혜는 "이제껏 저는 제가 어른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이 같은 면이 많더라고요. 배우 박신혜로, 인간 박신혜로 더 성장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고 있어요"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