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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로 추정되는 인물이 술에 취해 난동 부리는 모습을 포착한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영상을 촬영한 시민은 한 매체를 통해 "영상 속 인물은 정상수가 맞다"고 설명했다. 정상수의 소속사 측은 "정상수와 계약이 종료됐다. 사건 소식은 들었으나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상수는 과거에도 술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서울 서초동의 술집에서 손님을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도 했다.
한편 정상수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