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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8일) 밤 11시 20분 KBS 아이돌 리부팅 '더유닛'이 판타스틱하게 유닛 메이커들을 찾아온다.
앞서 '더유닛'은 지난 10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파이널 생방송 무대를 통해 유닛B와 유닛G가 새롭게 탄생해 앞으로 이들이 그려갈 행보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오랜 시간 무대를 향한 열정으로 땀과 눈물을 쏟았던 참가자들의 환희는 유닛 메이커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터. 이렇듯 늘 같은 자리에서 응원의 목소리를 높여주었던 이들을 위한 이번 방송은 오직 유닛 메이커들만을 위해 특별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아쉬운 마음을 단숨에 해소시킬 특별하고도 설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스페셜 방송은 오늘(18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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