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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격, 명절 연휴에 큰 웃음을 투척한다!
또한 '컴Funny'에서는 아이린, 웬디, 슬기가 출연해 숨겨 왔던 개그 본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한다. 레드벨벳 세 멤버는 '컴Funny' 출연진인 양세형, 문세윤, 홍윤화, 최성민 등과 함께 마치 한 팀인 것처럼 호흡하며 개그감을 뽐내 현장에 있던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었다는 전언.
한편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코빅'의 공식 SNS를 통해 총 6일간 진행된 '코빅 최고의 인기 캐릭터 투표에서는 '컴Funny'의 '양그래(양세형)'가 47%의 득표로 1위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이를 잇는 2위는 '신과 함께'에서 활약하고 있는 '단신(양세찬)'이 16%의 득표로 차지해 '양형제' 파워를 입증하기도.
제작진은 "'코빅'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의 인기 척도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 리서치를 진행했다.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더 큰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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