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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최태준이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출연을 확정했다.
전대미문의 세자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죽은 줄 알았던 세자가 궁으로 살아 돌아오기까지 걸린 100일의 시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닥터챔프' '여인의 향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을 집필한 노지설 작가의 작품으로, 현재 도경수(엑소)와 남지현이 출연 물망에 오른 상태다.
'백일의 낭군님'은 tvN 수목극 7월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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