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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스티' 김남주의 기자 시절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현재 고혜란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긴 머리에 수수한 화장과 의상을 입은 앳된 김남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태욱과의 첫 만남 장면은 물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담긴 혜란의 사진과 함께 태욱에게 브롯치를 받으며, 아이에 대해 충격 고백하는 장면 속 혜란의 어두운 표정도 함께 보여지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케빈 리의 사망 소식을 직접 전하게 되며 충격에 사로잡힌 혜란의 모습과 함께 그녀가 이번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혜란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한 가운데, JTBC '미스티'는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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