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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홍진영이 '잘가라'로 트로트 차트를 올킬하며 '트로트 요정'의 이름값을 또 한 번 증명해냈다.
현재 트로트차트는 김연자부터 장윤정까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포진해 있는 상태. 홍진영은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잘가라'로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따르릉' '산다는 건' '엄지척' '사랑의 배터리'까지 차트 10위에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홍진영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는가 하면, 연일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며 '잘가라' 컴백의 화제성을 실감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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