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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김희선 폭로 "강호동 부끄러워하다가 막 때린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2-12 23:0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토크몬' 김희선이 강호동에 대해 폭로했다.

12일 밤 방송된 올리브 '토크몬'에는 스페셜 MC로 김희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선은 "섬에서 물질하느라 지금 왔다"며 "민폐가 안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희선의 등장에 강호동은 안절부절못했고, 이를 본 이수근은 "옆으로 떨어지겠다"며 놀렸다.

이에 김희선은 "(강호동이) 초반에는 그런다. 섬에서도 5일 같이 있는데 하루 정도는 부끄럽고 못 쳐다보겠다고 하지만 이내 막 때린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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