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그룹 오션 출신 가수 현상과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가 목하 열애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숨김 없이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최현상은 오션의 멤버였다가 현재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했고, 이현승은 남자친구를 응원하며 큰 힘이 되어주었다는 전언이다.
그는 2008년 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 OST를 시작으로 2012년 그룹 오션(5tion)의 메인보컬로 국내와 일본에서 활동했다. 2015년에는 솔로로 컴백해 '핫해'라는 곡으로 배우 김새론의 동생 김아론과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또 보컬 트레이너로 후배 양성을 하며 음악에 대한 지식을 쌓던 중 전통가요 트로트에 매력을 느껴 2017년 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2010년 MBC에 입사, 8년째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인 베테랑 이현승은 실력과 외모를 겸비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