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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틴탑이 상반기 앨범 활동을 앞두고 4월 유럽투어에 나선다.
틴탑의 '틴탑 유럽 투어 2018'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틴탑의 유럽 팬들은 "틴탑의 투어 소식을 기다려왔다", "틴탑 만나러 베를린까지 가겠다", "틴탑을 드디어 볼 수 있어 기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틴탑은 지난 2013년 독일 뮌헨과 도르트문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5개 도시에서 '틴탑 쇼! 라이브 투어 인 유럽 2013(TEEN TOP SHOW! Live tour in Europe 2013)'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틴탑은 오는 10일 개최되는 틴탑의 공식 팬클럽 '엔젤' 6기 팬미팅 '틴탑의 보이는 F·M 엔젤 ON AIR'를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며, 올 상반기 앨범 활동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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