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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구구단이 남다른 피지컬과 날렵한 칼군무가 담긴 블랙 안무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구구단은 올 블랙 차림에 흰색 운동화를 매치해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 안무 연습을 맞춰보고 있다. 프랑스 동화 '장화 신은 고양이'를 모티브 삼은 이번 앨범답게 콘셉트에 어울리는 롱 부츠로 음악 무대에 섰던 구구단은 롱 삭스와 박시한 점퍼룩으로 변신해 캐주얼한 차림만으로도 걸크리쉬한 매력을 발산했다.
'외모 구멍'이 없는 걸그룹답게 멤버 전원이 남다른 몸매와 환상적인 피지컬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짧은 상의를 입은 멤버들은 잘록한 개미 허리를 드러냈으며, 롱 삭스와 블랙 레깅스를 착용한 멤버들은 군살 없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컴백한 구구단은 두 번째 싱글 앨범 'Cait Sith'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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