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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간아이돌' 아이콘 동혁이 양현석 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동혁은 "마지막 콘서트 갔다가 유진이를 오랜만에 만났다. 유진이가 날 기억하고 달려와서 안겼다. 근데 말씀하시길 지용이 형한테도 안 안긴다더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유진이를 보고 있으면 너무 예쁘고 귀엽다"며 "근데 뭔가 회장님의 얼굴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들은 "조만간 솔로 나오겠다"며 부추겼고, 동혁은 영상편지를 보내며 "아버지한테 얘기를 잘하면 오빠가 혼자 무대에서 널 볼수도 있지 않겠냐"며 야망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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