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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윤두준과 김소현이 재회했다.
생방송 펑크낸 DJ를 찾아 송그림은 호텔로 향했고,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지수호가 이를 발견했다.
지수호는 엘리베이터에서 송그림을 발견한 그는 닫힌 문을 다시 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누군지 아냐"는 물음에 "타려는 줄 알았다"고 둘러 댔다. 하지만 송그림은 그를 보지 못했다.
송그림은 지수호에게 라디오 작가임을 밝히며 "언제 한 번 나와달라"고 제안하자 지수호는 "라디오 하면 작가랑 호텔도 오고 재밌을 것 같네요"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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