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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내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vN '둥지탈출2' 9회에서는 둥지탈출 공식 분위기메이커 유선호의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속 깊은 고민이 공개된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연예활동 중인 유선호는 본인이 한 선택에 고민이 깊었다. "지금 주어진 일들을 잘하고 싶다" 며 부담감을 내비쳤지만,"그래서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10대 답지 않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아들의 속마음을 처음 들은 어머니는 결국 눈물을 쏟았다. 숙소 생활을 하면서 혼자 속앓이를 했을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서 쏟아지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내일 저녁 8시 10분 tvN 둥지탈출2에서 엄마를 울린 속 깊은 아들 유선호의 사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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