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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최성현 감독, JK필름 제작)이 개봉 13일 만에 200만 터치다운에 성공했다.
앞서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첫 주 주말인 20일 25만9766명, 21일 25만8839명 관객의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개봉 2주차 주말인 27일 27만9712명, 28일 27만5868명을 동원, 개봉 첫 주 주말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으며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더욱이 손익 분기점인 210만 관객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200만 돌파를 기념하여 '그것만이 내 세상'의 최성현 감독,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한지민, 최리 등 흥행 주역들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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