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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윤식당'이 오랫동안 꿈꿔온 갈비에 도전한다.
'윤식당2' 제작진은 "4화에서는 맛과 영양이 가득한 마성의 '갈비'를 신메뉴로 준비하는 윤식당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윤사장님의 지휘 아래, 신 메뉴 개발이 여느 때보다 신중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윤식당이 가라치코 시에서 갈수록 인기가 높아졌다. 야외까지 꽉 찬 손님과 끊임없이 밀려드는 주문에 열혈 알바생 서준이 첫 위기에 봉착한다"고 귀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윤식당2'는 지난 시즌보다 더욱 난이도 높고 다양한 한식 메뉴로 글로벌 손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외국인 손님이 한식당에 들어와 메뉴판을 보며 고민하고, 비빔밥을 주문해 접시를 싹싹 비우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것. 시청자들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저절로 힐링", "우리에겐 친숙한 한식을 외국에 소개하니 신선한 재미가 있다", "한식에 대한 자부심까지 느껴진다"며 호평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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