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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워너원 이대휘의 팬들이 스타의 생일을 맞아 의미있는 기부활동에 나섰다.
이로써 '딜라잇'이 푸르메재단 측에 기부한 총 금액은 무려 1,290만원에 이른다. 스타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더 큰 의미를 갖게 된 것.
앞서 이들은 작년 8월 워너원의 데뷔를 기념하며 수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후원, 결식 아동들을 위한 기부, 푸르메 재단 기부, 작년 11월 포항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 기부 등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왔다. 지난 12일에는 팬들이 푸르메 재단 측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