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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선예가 원더걸스 멤버들에 대한 같한 애정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민정이 "원더걸스 활동 중이었는데 결혼을 망설이지 않았느냐"고 조심스럽게 질문하자 선예는 "멤버들에게 삶의 방향을 얘기하고 함께 고민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고민이 많던 시절 자신의 삶을 이해해 준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선예는 한국에서 승승장구하는 원더걸스 멤버들을 향해 "늘 응원한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절친인 원더걸스 예은과 통화를 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민정과 선예의 '토론토 자유 부인의 날'은 1월 28일(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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