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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이 시청률 역사를 새롭게 썼다.
지난 25일(목)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세 번째 편의 시청률이 5.85%(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를 돌파, 전국 시청률은 5.1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5% 벽을 드디어 넘어섰다. 이는 핀란드 편에서 기록했던 최고 시청률 4.867%(닐슨 코리아/수도권 가구 기준) 보다 1% 가량 높은 수치로 다시 한 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운 것이다.
이날 방송된 영국 세 번째 편에서는 호스트인 제임스 후퍼가 자신의 영국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에 인제에서 번지점프와 스키를 비롯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경험하고 휴게소 음식부터 한우구이까지 한국의 맛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다시 역대 최고 시청률의 새 역사를 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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