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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주인공들이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두 사람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 촬영 당일! 영하 17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홍대 일대를 마비시킬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하는데… 수많은 팬들과 함께한 게릴라 데이트는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게릴라 데이트에는 깜짝 주인공들이 떴다. '황금빛 내 인생'의 또 다른 황금빛 커플, 극중 달달케미로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는 이태환, 서은수가 직접 준비한 선물을 들고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또 한 번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세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네 사람과 함께 한 역대급 게릴라 데이트는 오늘(26일) 밤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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