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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 봄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 8인조 보이그룹 느와르(NOIR)가 정식 데뷔에 앞서 프로젝트 싱글을 선공개한다.
싱어송라이팅 그룹 미오 멤버 헐크가 작곡하고 아직은 연습생 신분인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서와 함께 작사에 참여해 치열한 가요계 생존경쟁에서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를 곡에 담았다.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데뷔를 꿈꾸는 느와르 멤버들의 절실함이 담긴 보컬, 랩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들이 앞으로 거쳐나갈 행보에 주목해봐야 하는 이유를 이번 싱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다수 매체를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방송 '액션 느와르(Action Noir)' 방영을 시작했다.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그룹의 리얼리티 방송임에도,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까지 벌써부터 심상찮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팬층을 형성해 가고 있다.
지난 25일 공개한 '액션 느와르'의 에피소드 2탄에서는 느와르의 센터 포지션을 가리기 위한 미니 체육대회가 1탄에 이어 방영됐으며,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접할 수 있는 보너스 컷들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8년 초 가요계가 주목할 만한 특급 신인 느와르의 리얼리티 방송 '액션 느와르'는 매주 목요일 공개되며, 프로젝트 싱글 '별이 되어서'는 오는 28일 정오부터 감상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