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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두의 연애', 이시아-변우석-박유나 세 청춘남녀의 엇갈린 사랑은 어떻게 될까?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이승환(안승환 분), 이나은(이나은 분)의 풋풋한 연애사도 계속된다. 첫 기념일을 앞두고 이승환은 이나은을 생각하면서 깜짝 첫날밤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승환의 정성어린 준비에 훈훈한 첫날밤을 보낸 것도 잠시, 이나은은 오래된 남사친과 관련된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하며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할 전망이다. 과연 이승환-이나은이 달달한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도 이승환과 이나은은 신동엽-성시경의 '모두(MODU) 바'를 찾아간다. 때마침 이나은은 남사친의 연락을 받고 자리를 비워 이승환의 폭풍 질투를 유발한다. 신동엽과 성시경, 마이크로닷은 연인의 이성친구에 대한 상반된 견해를 밝히면서도, 남사친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기념일을 준비하며 잔뜩 긴장한 이승환에게 현실적이고 센스 있는 조언을 건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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