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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딘딘이 김연아, 공유 등 셀럽들의 맛집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딘딘은 "참숯에 2시간 정도 구워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것이 이 곳 한방 통닭의 특징이다. 특히 닭 속에 있는 찹쌀밥에 살코기를 얹고 이 집에서만 볼 수 있는 김치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한다. 통닭을 맛 본 외사친들은 "먹자마자 입에서 금방 녹는다. 식감이 좋다. 껍데기가 너무 맛있다" 라며 칭찬을 멈추지 않아 딘딘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머스트잇-혼자라도 괜찮아'는 전세계 다양한 나라의 출연자들이 각 나라의 음식을 딘딘의 집으로 가져와 한국 음식과 함께 먹어보며, 음식 문화와 전세계 혼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담아내는 프로그램. 전 세계의 혼족 라이프 스타일과 음식 문화를 함께 담아내며 글로벌 먹방을 펼친다. 이번 주는 한방 통닭뿐만 아니라, 크기와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영국의 칠면조 구이와 중국의 대표음식으로 꼽힐 수 있는 베이징덕, 프랑스의 와인 찜닭이라 표현되는 코코뱅을 소개하며 먹어볼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SBS플러스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