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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연습생에서 어엿한 아이돌로 성장한 보이그룹 JBJ의 화보를 공개했다.
리더 노태현은 "Fantasy에서 팬들에게 '댄디 섹시'를 보여줬다면 이번 곡에서는 좀 더 밝은 '청량 섹시'의 모습을 선보이려고 한다. 팬들의 환상 속에만 존재했던 우리가 현실로 들어가는 내용의 노래다." 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멤버 중 래퍼를 담당하고 있는 김상균은 "권현빈과 함께 전곡의 랩 메이킹을 했다. 작사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지는 않았지만 곡 자체가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썼다" 며 이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JBJ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일까? 김용국은 "꿈꾸던 무대 위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며 무대에 대한 소중함을 전했고 권현빈은 "여섯 명이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자체가 바쁘고 힘든 활동에 큰 원동력이 된다"며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작년 10월 데뷔한 그룹답지 않게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정말 바람직한 조합' JBJ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JBJ의 인터뷰와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