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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의 법칙' 이다희가 생존지를 바꾸라는 말에 분노했다.
이다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냐. 짜증 났다. 진짜 그렇게 큰 고기는 처음 봤다. 밤새 염장해서 오랜 시간 동안 구운 고기가 얼마나 맛있었겠냐"며 분노했다. 또 "집 만들면서 고생 많이 하지 않았냐. 그 모든 쌓아둔 게 한순간에 무너지니까"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박정철은 "어이가 없었다. 날이 밝기만을 기다렸는데 청천벽력같은 소리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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