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솔로 아티스트 효린이 오는 2월 발표할 신곡 무빙 티저를 오픈하며, 새로운 형태의 싱글 3연작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티저 속 시간은 57초에서 59초까지 올라갔다가 57초로 되돌아온 가운데, 네티즌들은 59초에서 분이 바뀌지 않고, 왜 다시 2초 전으로 원상 복귀됐는지 여러 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또, 이 무빙 티저가 효린의 새 싱글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지, 해당 시간이 의미하는 신곡은 어떤 스타일의 노래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효린은 이번 싱글 3연작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보컬 컬러뿐만 아니라 짜임새 있는 하나의 완성된 스토리를 대중에게 보여주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효린의 싱글 3연작 프로젝트의 힘찬 스타트를 끊을 첫 번째 싱글은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