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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무대 온다"…'믹스나인' 오늘(26일) 밤 파이널 경연곡 음원 공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1-26 17:0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믹스나인'의 파이널 경연곡 4곡이 생방송 무대 직후 모두 음원으로 공개된다.

26일 밤 11시에 시작되는 파이널 경연은 오직 '믹스나인' 소년, 소녀만을 위해 만들어진 4곡의 신곡으로 진행된다.

곡명은 '어머나', '놀러와', '뭐!?', '나도 좋아', YG 프로듀서 강욱진, Diggy, LION 등과 더블랙 프로듀서 24, Joe Rhee 등이 참여했고, 다양한 느낌의 사운드가 완성돼 중독성을 더한다.

먼저 소녀팀 'Universe' 멤버 이수민, 김현진, 장효경, 정하윤, 김소리, 정사라, 김민경, 김수현, 최윤아는 '어머나'를 선택했다. 이 곡은 단어를 이용한 훅이 중독성 있는 곡이다.

'우리집' 멤버 신류진, 전희진, 남유진, 이하영, 박수민, 최문희, 백현주, 황지민, 김보원은 '놀러와'는 유쾌한 악기 구성과 밝은 코드로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소년팀 '탑 라인' 멤버 김효진, 우진영, 김병관, 김민석, 이동훈, 송한겸, 이병곤, 김세윤, 진성호는 신곡 '뭐!?'로 남자팀 만의 에너제틱함을 폭발시킨다.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리듬이 유니크한 곡이다.

마지막으로 소년팀 '에잇좋아+1' 멤버 최현석, 요명명, 이승준, 심재영, 김현수, 이재준, 김현종, 김국헌은 사랑을 시작하는 나이 어린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도 좋아'를 사랑스럽게 표현해 많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믹스나인' 파이널 생방송에서 최초 공개될 신곡 무대는 26일 밤 11시 JTBC에서 생방송 된다. 신곡 4곡은 26일 밤 12시 멜론을 비롯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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