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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믹스나인'의 파이널 경연곡 4곡이 생방송 무대 직후 모두 음원으로 공개된다.
먼저 소녀팀 'Universe' 멤버 이수민, 김현진, 장효경, 정하윤, 김소리, 정사라, 김민경, 김수현, 최윤아는 '어머나'를 선택했다. 이 곡은 단어를 이용한 훅이 중독성 있는 곡이다.
'우리집' 멤버 신류진, 전희진, 남유진, 이하영, 박수민, 최문희, 백현주, 황지민, 김보원은 '놀러와'는 유쾌한 악기 구성과 밝은 코드로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소년팀 '에잇좋아+1' 멤버 최현석, 요명명, 이승준, 심재영, 김현수, 이재준, 김현종, 김국헌은 사랑을 시작하는 나이 어린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도 좋아'를 사랑스럽게 표현해 많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믹스나인' 파이널 생방송에서 최초 공개될 신곡 무대는 26일 밤 11시 JTBC에서 생방송 된다. 신곡 4곡은 26일 밤 12시 멜론을 비롯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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