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원근이 강혜정에 복직을 부탁했다.
결국 율 이사는 왕정애의 집으로 쳐들어 갔다. "언제 다시 회사 나올거야"라는 말에 왕정애는 "회사 못 나간다. 저 다 가짜였다. 다시 엄마로 돌아갈래요"라고 거절했다.
이에 "그럼 난 어쩌라고. 사표 수리 안할거다"라며 떼를 썼다. 화가 난 왕정애가 밖으로 나가자 "딱 입사 100일만 채워줘. 내 옆에서 100일을 견딘 비서가 한 번도 없었다. 왕비마저 없으면 이젠 내편이 영영 안생길거 같다"라고 부탁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