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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 '비밥바룰라' 주역들이 tvN '꽃보다 할배' 새 시즌에 대한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네 배우는 모처럼 또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것에 남다름 의미를 갖기도 했다. '비밥바룰라'로 의기투합한 이들은 훗날 '꽃보다 청춘' 같은 여행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신구는 "기회가 되면 이 멤버로 '꽃보다 청춘'을 가도 좋을 것 같다. 이 중에 싫은 사람이 누가 있겠나?"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밥바룰라'는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김인권, 이채은, 이은우, 최선자, 성병숙 등이 가세했고 '우리집'의 이성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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