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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워킹데드' 글렌과 '옥자' 케이는 잊어라. 영화 '메이헴'의 주인공 스티븐 연이 직장상사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변호사 '데릭'역을 맡아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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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에 캐스팅 되어 촬영 중인 스티븐 연.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스티븐 연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분노 액션 영화 '메이헴'은 2018년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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