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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박시연이 외국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작업에 도전했다.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로 브라운관 컴백을 알린 배우 박시연이 우크라이나 출신의 유명 사진 작가 '엘레나 비체르스카야(Elena Vizerskaya)'와의 협업을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는 박시연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제 7기사단>에서의 인연을 통해 새로운 작업에 대한 도전이라는 좋은 취지로 이루어졌다. 박시연은 엘레나 비체르스카야 작가와 작품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인 영감을 주고받으며 의미 있는 작품을 완성시켰다.
박시연과 함께 작업한 엘레나 비체르스카야는 우크라이나 키예프 출신의 사진 작가로, 여러 권위 있는 사진 공모전에서의 수상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드로잉과 그래픽 작품을 함께 사용하는 등 다채로운 표현 방식을 구현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만들어냈다.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콜라보 작업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파리, 베를린, 로스엔젤레스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사진전을 가지며 그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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