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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음원 프로젝트 두 번째 신곡을 발표하는 AOA 지민이 파격적인 변화로 시선을 끌었다.
신곡 '헤이'는 지민의 음악을 다양한 분야와 믹스매치하는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의 두 번째 트랙이다. W KOREA 및 뷰티 브랜드 어반디케이와 협업을 진행해 네 가지 메이크업에 따른 토탈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지민이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하고, W KOREA에서 어반디케이와 함께 음악에 어울리는 뷰티 콘셉트를 다양한 메이크업 룩으로 구현해 새로운 이미지를 끌어낼 예정이다.
지민은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프로젝트 '#RTJ' 음원을 통해 개성 넘치는 음악 색을 먼저 선보이고, 향후 음악 방송 등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무대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매 트랙마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스타일, 퍼포먼스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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