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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혜수가 션과 함께 연탄 봉사에 나섰다.
션은 "한장에 3.65kg 인 연탄 4장을 지게에 실어 나르기 시작하시더니 나중에는 6장까지"라며 "마지막에는 8장까지 실어 보시겠다고 의지를 보였으나 내가 말렸습니다.
(몸 괜찮으시죠? ㅎㅎ)"라며 "보이는 곳만이 아니라 안 보이는 곳에서도 하는 배려있는 행동들이 참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는걸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라고 김혜수의 선행을 전했다.
늘 응원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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