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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의문의 일승' 윤균상은 자신의 정체를 밝힐까.
이와 관련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오늘(15일) 본 방송 전,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김종삼의 상황을 예고했다. 김종삼이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힐지 숨길지, 일촉즉발의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삼, 진진영(정혜성 분), 박수칠(김희원 분)이 있는 암수전담반에는 냉랭한 기운이 맴돌고 있다. 박수칠은 김종삼과 진진영에게 단단히 화가 난 상태다. 매서운 눈빛으로 김종삼이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다그치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29, 30회는 오늘(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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