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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우택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사연 신청의 열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시청자들은 '너는 내 운명' 공식 SNS에 마감된 신청 기간을 늘려달라는 의견을 내고 있으며, SNS 댓글로도 추가로 사연을 신청해 '추우택배'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참가자와 사연 내용도 다양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10대 학생부터 5,60대 장년층까지 전 연령이 추우택배를 신청했다. 또한 '아이 태명을 지어주세요', '방송에서 먹던 훠궈 양념을 주세요', '우효광 씨와 같이 술을 마시고 싶어요' 등 특이한 사연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현재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시청자 분들의 사연을 하나씩 읽으며 직접 방문할 집을 심사 숙고해 고르고 있다"고 덧붙여 과연 추우부부가 직접 선물을 들고 찾아갈 집이 어디일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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