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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CN 로맨스 '애간장' 한지수(이열음 분)가 기다리는 남자는 누구일까?
이미 지난 2회 방송분에서 지수(이열음 분)의 큰 신우(이정신 분)에 대한 마음이 드러난 상황이라, 오늘 공개된 스틸 사진을 두고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만약 큰 신우(이정신 분)가 3회 만에 첫사랑을 원상복구 한다면 그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지 예상해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더욱이 2회 엔딩에서 사진 속 지수(이열음 분)의 표정이 무표정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바뀌면서 이들의 과거가 하나씩 바뀌고 있음을 암시했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애간장'에서 세 명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본 방송을 통해 큰 신우(이정신 분)의 예측불가한 첫사랑 원상복구 여부를 함께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 겨울 안방에 첫사랑의 설렘과 공감을 전달할 '애간장'은 매주 월/화 밤 9시 OCN에서 방송되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수/목 오전 10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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