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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신인배우 이승재와 열애 사실을 밝힌 뒤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한아름은 "그저 누구나 하는 사랑에 이렇게 관심 가져 주시고 기사 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오빠랑 저랑 당황했지만, 그래도 마침 소속되어있던 회사도 더유닛 종료와 함께 나오게 되어서 이대로 또 오랜 시간 잊히는 건 아닌가 걱정도 많았는데, 이렇게 기사를 이쁘게 내주셔서 너무 그저 감사하네요. 좋은 의미로 서로 예쁘게 잘 만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한아름은 티아라 출신으로 최근 KBS 2TV '더유닛'에 출연하며 재조명 받았다. 하지만 지난 6일 방송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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