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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이보영이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었고, 장희진은 이보영이 칼까지 빼든 상황에 놓이게 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논란의 빌미가 됐던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6개월만에 불어닥친 후폭풍은 이보영·장희진 모두에게 상처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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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런데 회를 다 먹어갈 때쯤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내 딸 서영이 선우 씨(극중 장희진의 배역) 아니냐'고 물으시더라.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몰라 뵙고 서비스도 못 드렸다'며 전어를 주셨다"며 "그때 언니가 바로 지성 오빠한테 전화해서 '나 못 알아보고 희진이만 알아보는 거 있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비싼 서비스를 요구한 이보영의 태도가 적절하지 못했다며 '이보영 민폐 논란'이 불거졌고 몇몇 악플러들은 도를 지나친 악플과 루머를 쏟아냈다. 최근에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보영 주연의 드라마 tvN '마더' 관련 기사 및 게시글에도 악플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보영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는 24일 첫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