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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브라보마이라이프' 현우가 심쿵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우는 시종일관 도나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사랑을 표현했다. 술에 취한 도나를 마중 나와 "이런 술주사 있는 사람을 사랑하다니"라고 장난스럽게 얘기하면서도 다정하게 바라보며 연애를 시작한 이들의 설렘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달콤한 심쿵 매력에 이어 현우는 스스로 '질투의 화신'이라 칭하는 귀여운 매력, 연상인 도나에게 이제부터 반말을 할 거라며 선전포고하는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천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우와 정유미의 달달한 로맨스가 기대되는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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