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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포토피플'을 통해 패션 포토그래퍼에 도전하는 김재중이 프랑스 파리에서 '김식당'을 오픈, 요섹남으로 변신했다.
재료 손질부터 마지막 간을 맞추는 과정까지 김재중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는 풍족한 아침상을 받아 든 포토 크루들의 반응도 시선이 집중된다. 일명 '자취생 식탁'을 완성시킨 김재중의 노력에 보답하듯 이어지는 칭찬 세례 또한 크루들의 아침 식탁에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포토 크루들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포스 넘치는 촬영에 이어 첫 번째 미션 결과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 과연 어떤 포토 크루가 'B컷 찍어 오기' 미션을 가장 완벽히 수행해 냈을지 4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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