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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윤유선을 궁지에 몰고 압박한다.
8일 '윤유선 궁지로 몰아넣으며 압박하는 윤균상'이라는 타이틀로 25,2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종삼과 진진영이 이광호의 꼬리를 잡기 위해 작전을 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필성에게 미끼를 던져 수사의 단서를 얻으려는, 김종삼과 진진영의 찰떡 공조 활약이 예고돼 흥미를 모은다.
궁지에 몰려 초조해진 국수란의 모습이 펼쳐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약점이 잡힌 듯한 국수란은 "무리를 해서라도 싹 다 지우라"는 명령을 내리는가 하면, "어젯밤 일, 낌새라도 차리면"이라고 불안해하며,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숨기려 하고 있다.
'의문의 일승'은 김종삼과 진진영의 본격 활약이 시작되며, 폭풍 스토리를 펼치고 있다. 김종삼과 진진영의 과거 사건의 배후가 이광호로 향하며, 공동의 적을 치기 위한 이들의 공조는 점점 불이 붙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두 사람의 힐링 로맨스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국수란의 숨통을 조여나갈 김종삼의 활약은 오늘(8일) 방송되는 '의문의 일승' 25, 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