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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더유닛'의 공식 큐티걸 이현주가 깜찍 발랄한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귀여운 표정과 눈웃음, 댄스로 동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것은 물론 카메라 감독님들도 무장해제 시키며 아이돌美를 발산했다. 촬영 중인 감독님들이 그녀의 무대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절로 박수를 보낸 것.
참가자들의 투표로 당당히 최종 센터를 차지한 이현주는 무대 직후 "2017년 마지막을 정말 멋지게 장식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지금 무대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당찬 다짐을 드러내 응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처럼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 이현주는 '더유닛'에서 독보적인 깜찍함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매회 나날이 발전해가며 실력까지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도 더욱 기대된다.
한편, 유닛 메이커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던 지난 1, 2차 투표에 이어 어제(7일)부터 오는 24일(수)까지 티몬에서 3차 투표가 진행된다. 새로 시작된 3차 투표는 64명의 남, 여 참가자 중 각 3명씩을 선택해 최고의 유닛을 조합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를 통해 마지막 파이널 무대에 오를 멤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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