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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우부부가 한중 국빈만찬 비하인드를 전했다.
대통령 내외와 수백 명의 교민들이 함께한 첫 번째 행사를 무사히 마친 추우부부는 대기실로 돌아오자마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두 사람은 마치 탄성을 지르듯 '대박'을 외치며 설레는 마음을 만끽했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추자현은 "너무 설레였다, " 흥분이 가시질 않더라"며 그때의 기분을 생생히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추자현은 간담회부터 국빈 만찬, 영부인과 함께한 중국 전통악기 '얼후' 체험 현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중국 국빈방문행사의 리얼한 이야기를 전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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