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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황금빛 내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과 최도경(박시후)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 서지안은 자신을 찾아와 폭언을 하는 노명희(나영희)에게 "내가 싫다"는 말로 단번에 거절해 사이다 엔딩을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12.9%와 17.3%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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