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의 절친 강균성과 전효성의 절친 한재석이 '비디오스타'에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신스틸러계의 샛별 한재석은 이날 전효성과의 남다른 친분을 보였다. 요즘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도둑놈, 도둑님'의 서현과 '대군'의 진세연과의 친분을 밝혀 주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에 절친 전효성이 "서현vs진세연vs전효성, 세 명 중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곧바로 "효성이 누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전효성이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상형으로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를 꼽아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는 후문.
또한 한재석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매일 통화하는 사이라며 즉석에 전화 연결을 해 특급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절친 유노윤호에게 한재석과 전효성이 잘 어울리는지 물었고 이에 유노윤호는 "저는 반대한다"는 예상 밖의 대답에 스튜디오에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 이어 본인과 놀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 것 같다며 귀여운 질투 섞인 이유로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