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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기방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를 공개한다.
이어 함께 드론 비행이 가능한 드론 공원이 있는 암사동 한강 공원으로 향한 네 사람. 한참 드론을 날리던 기방은 "우리 어머니 식당이 이 근처에 있다. 산 등산로에 있는 작은 가게다. 원래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만 문을 열지만 오늘은 아들 특권으로 갈 수 있다"라고 다음 장소를 밝혔다.
기방 어머니의 가게에 도착한 아이린은 "이런 곳에 너무 와보고 싶었다. 분위기가 참 따뜻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기방은 "어머니랑 어머니 친구 분이 직접 꾸민 장소다. 테이블, 의자, 기둥 하나까지 직접 작업하셨다"라고 전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배우 김기방 어머니의 모습은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N '헬로우, 방 있어요?'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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