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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막영애16' 김현숙과 시동생 이규한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이어졌다.
영애와 승준의 차가운 태도에 결국 규한은 "3달만 더 여기서 살면 안되냐. 대신 한달에 60만원 정도 생활비 내겠다"고 제안했다.
그리 내키지는 않았지만, 새내기 예비 부모로서 육아비용에 고민이 있었던 영애는 결국 돈을 위해 규한의 제안을 승낙했다. 하지만 영애는 규한에게 집에서 지킬 몇가지 규칙들을 건네며 "꼭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사건이 터졌다. 술에 취한 규한이 영애가 그토록 애지중지한 꿀벌이 침대에 누워 잠을 잔 것. 결국 영애는 그동안 참았던 분노를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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