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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이동휘의 커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1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이동휘는 화보를 통해 독특하고 엉뚱한 남자로 변신했다. 특히 이동휘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안경과 선글라스를 쓰고 다양한 포즈를 완성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얼마 전 개봉한 배우 마동석과 이동휘 주연의 영화 <부라더>에 대해서는 "이번 작품은 전면에서 책임지는 역할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영화와 나를 향한 관심과 응원이 소중하다는 것을 크게 느꼈다"라며 감사함을 보였다. 또한 배우 마동석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는 "마동석 선배는 연기 호흡을 안 맞추기 힘들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이다. 자동으로 연기 호흡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특히 배우로서 이동휘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많은 매체와 인터뷰를 했지만 한 번도 답하지 못했다"라며 "아마 내 나이가 지긋해서 배우 인생을 정리할 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여물지 않아 감히 말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이동휘의 따라 하고 싶은 아이웨어 화보와 스타일링 팁,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촬영 현장 사진은 <더스타> 1월호(12월 26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